제목 2017-1 제 15회 전문가 특강"시인 윤동주와 함께"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06-01 조회수 32

<제 15회 전문가 특강>

-시인 윤동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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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7년 5월 23일, 청송관 574호에서 시인 윤동주의 시가 강의실 가득 울려 퍼졌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김응교 교수의 <시인 윤동주와 함께>라는 이번 강연은,

많은 학생들의 열띤 관심 속에서 그 시대에 피우지 못한 열기를 내뿜고 있었다.


  김 교수는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대학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많은 tv프로그램들을 진행, 자문하였으며

최근에는 윤동주의 시와 삶을 섬세하게 복원해 낸 새로운 평전 『처럼』을 출간 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그가 시를 통해 표현한 비극적인 삶은

김 교수의 평전을 통해 더 의미있는 해석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김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수 많은 윤동주의 시 중 총 8개를 선별해 강연하였다.

「눈」, 「반딧불」, 「나무」, 「십자가」 등의 시가 그것으로,

각각의 시들을 윤동주의 삶과 연결지어 해석해 주셨다.

그는 윤동주를 '슬프지만 재미있게 살아 온 사람'이라고 표현하였다.

따라서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다."라는 구절을 해석할 때,

슬픔을 노래한 시인으로써의 윤동주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많은 의미를 전달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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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마치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박수림(국문,17)학우는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가치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언급하며,

"강의를 듣기 전에는 윤동주라는 사람에 대한 잔상들이 흩어진 채로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윤동주의 삶을 이해하고 나니, 시를 더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5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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