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16-2 한일비교문화 세미나 & 일본인 유학생 인터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12-24 조회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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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1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다섯시에 한국 학생과 일본 학생이 함께하는 한일비교문화세미나가 진행되었다. 국문과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온 일본 교환학생들과 국문과 학우들이 모여 각 국의 문화를 비교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본 학생들의 한국어 향상과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우리과 학생들에게도 일본 문화를 이해하고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하여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매주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통해 교류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이번 한일비교문화세미나에서는 각자 소개하고 토론하는 시간과 더불어 다 같이 캠퍼스 투어와 치악산 구룡사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매주 일본 학생 한명과 한국 학생 한명이 팀을 이루어 주제를 선정하여 토론하였는데, 그 주제로는 한일 양국의 음식문화, 대중음악, 기념일, 놀이문화 등이 있었다. 이러한 주제들을 가지고 문화를 비교하고 발표하여 같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가와이 안나(21)한일비교문화세미나 중에 특히 기억 남는 부분은 한국과 일본의 놀이문화였다고 말하며 양국의 어릴 적 놀이문화가 매우 비슷한 것을 보고 흥미롭고 놀라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14 임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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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과 일본 학생 인터뷰

< 2016-2, 그들이 함께한 시간>

 


Kawai Anna(21) , Koiso Mizuki(20), Tanaka Sakurako(19)

 

 

Q. 한일비교문화세미나 수강한 소감

A. -Anna : 한국학생들은 한국문화를 소개해주고 일본학생들은 일본문화를 소개해주는 상호작용이 이루어져 좋았다. 이러한 비교를 통해 다른 점을 알 수 있었지만, 반대로 어릴 때 놀이의 경우 술래잡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같은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 놀랐다.

-Mizuki : 다른 수업보다도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Sakurako : 한국문화를 많이 알게 되어 재밌었다.

 

Q. 제일 기억에 남는 수업

A. -Mizuki : ‘청소년 문화와 교육이라는 교양이다. 청소년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이를 발표한 점이 기억에 남는다. 일본에는 발표하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수업 방식 자체가 없기 때문에 새로웠다.

-Sakurako: ‘한국어 수업이다. 김정한 교수님이 너무 재밌었다.

 

Q. 한국 학교생활 중 가장 하고 싶었던 일

A. -Sakurako : 한국 학교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싶었다.

-Anna: 수업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함께 토론도 하며 이를 극복해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Q. 미래의 꿈

A. -Anna : 모든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여행 책을 쓰는 여행 작가가 되고 싶다.

-Mizuki :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다.

-Sakurako :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다국어를 사용하는 일을 하고 싶다.

 

Q. 한학기를 마치며

A. -Anna : 많은 과중에서도 국어국문학과를 온 것이 참 좋았다. 학우들과의 사이도 좋았고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마웠다. 다만 동갑인 친구를 만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Mizuki: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국어국문학과 학우들이 잘해줘서 고마운 마음이 크다.

- Sakurako: 동아시아 비교문학 수업을 수강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국어국문학과 친구들과 같은 수업을 수강하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쉬우나 함께 답사도 가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14 양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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