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17 해외대학파견교환학생 인터뷰 - 탁정우(16)학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12-24 조회수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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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과에서는 국제적인 근대한국어문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7년 1학기부터의 해외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자를 모집했다. 신청대상은 국어국문학과 재학생으로, 일본 도시샤대학(교토), 리츠메이칸대학(교토), 무샤시대학(도쿄), 중 희망 대학을 선택할 수 있다. 합격자에게는 학업장려금 총 300만원이 지원된다.

 

 

2017년 2학기 해외대학 파견 교환학생 프로그램 합격자 인터뷰 - 탁정우(16) 학우 (도시샤 대학)

 

Q. 해외대학 파견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신청한 계기가 있다면?

 

 어릴 때부터 봐왔던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가 있었고, 또 고등학교 이후로는 일본 밴드의 퓨전 재즈 음악을 주로 듣고 있어서 일본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학과 공지사항을 보다가 해외대학 파견 교환학생을 뽑는다고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해외대학 파견 교환학생 프로그램 선발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첫 번째로 서류 심사를 하고, 그 다음으로 면접 심사를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조건이 하나 붙었었습니다. 원래 제가 일본어 관련 자격증이 없었는데 JLPT 자격증 3급 이상을 따서 합격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지원하려면 자격증이 필요한데, 어학 관련 증명이 가능하면 될 것 같습니다.

 

Q. 서류와 면접 심사는 어떻게 준비 했는지?

 

서류심사와 면접을 준비하면서 어떤 것을 쓰고, 이야기해야 할까 이런 저런 것을 많이 고민 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극복했습니다. 네가 하고 싶은 공부는 뭐냐, 이런 식으로 질문을 해 준 친구 덕분에 그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차근차근 만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Q. 일본어 실력을 늘리는 방법이 있다면?

 

저 같은 경우에는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일본어로 된 노래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서 무심코 따라 부르다 보니 단어 뜻을 찾아보게 되어 일본어 실력이 늘게 된 것 같습니다.

 

Q. 도시샤 대학을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일단 지역적인 고려도 해봤고, 일본인 유학생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도시샤 대학에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결정했습니다. 또 조사해보니 윤동주 선생님도 도시샤 대학에서 유학하셨다고 해서 도시샤 대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해외대학생활을 시작하기에 앞서 고민거리가 있다면?

 

일본에서 어떤 식으로 생활을 해야 하는지가 제일 걱정이 됩니다. 아무래도 생판 모르는 곳에서 한 학기라는 시간을 혼자 지내야 되다 보니 그 점이 불안하기도 하고, 아직 잘 아는 것이 많이 없어서 어떤 것을 더 공부하고 노력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Q.  일본에서 하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일단 교토 전역을 다 쏘다니고 싶습니다. 3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있으니까 구석구석 다니면서 교토라는 장소에 대해 알아가고 싶습니다.

 

Q. 일본에서의 학업 계획이 있다면?

 

답사에서 했던 녹취활동과 마찬가지로 교토도 이야기가 매우 많은 도시이고, 또 옛 정취가 많이 묻어나오는 곳이기 때문에, 거기에 관한 고전 자료 같은 것들은 연관시켜서 옛 이야기들을 찾아보고, 그것들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아직 어떤 공부를 하게 될지는 잘 모르지만 일본 문학이나 일본 고전 문학과 관련된 공부도 하고 싶습니다.

 

Q. 해외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일본어가 어렵다고 시도를 많이 안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걱정하지 말고 일단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진행 - 16 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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