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16 여름학기 전문가 워크숍-소설창작 워크숍, 영상제작 및 편집 워크숍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8-07 조회수 66

2016 여름학기 전문가 워크숍


소설 창작 워크숍- 수강생 인터뷰

 


국어국문학과 여름학기 특성화 사업 프로그램인 소설 창작 워크숍이 711일부터 722일 동안 청송관 201호에서 14:00~16:30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워크숍을 진행한 원재길 강사는 산골 도사들의 고구마 학교, 어떡하지, 난 꿈이 없는데, 바다로 가는 합창단등의 작품을 낸 작가이다. 본 소식지에서는 워크숍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프로그램의 진행방식을 소개하고자 수강생 김선화(국문·14)학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소설 창작 워크숍 참여 계기나 이유가 있다면

A. 나는 독특하게 소설가 약력을 미리 조사하고 신청을 했다. 알아보니 강사님께서는 소설로도 활동을 많이 하셨지만, 최근에는 동화를 많이 쓰셨다, 나는 소설을 쓰고 싶지만 동화에도 관심이 있는데, 그 두 가지를 겸해서 배울 수 있다면 시너지가 있을 것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다. 강사님께서도 수강생들 중에 약력을 조사한 학생은 나뿐인 것 같다고 하셨다.(웃음)

 

Q. 강의 진행 방식은 어떠한가?

A. 강사님이 항상 주제와 원고지를 주시는데, 원고지 2매에서 5매까지 채우면 되는 방식이다. 그냥 쓰는 것은 아니고, 3개의 조를 짜서 주제를 선정해본다. 그리고는 조 안에서 각자 다른 창작물을 만들어낸다. 예를 들면 주제를 옛 이야기라고 하자. 그럼 사전에 옛이야기를 찾아와서 동화나 소설을 쓰는 것이다. 3개의 조를 짜서 옛 이야기 한 편을 모티프로 해서 각자 쓰면 된다.

 

Q. 소설 창작 워크숍의 장단점을 꼽으라면?

A. 먼저 워크숍의 장점은 소설을 읽기만 했지 쓸 줄은 모르는 사람들 위주로 실전 연습을 한다는 것이다. 계속 글을 쓰니까 어떻게 하면 잘 쓸까고민하게 되고, 개인적인 창작 욕구에 자극이 된다. 백일장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시간은 정해져 있고, 원고지에 쓸 수도 있고 노트북으로 쓰기도 하고. 누군가한테는 힘들겠지만 글 솜씨가 느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단점을 굳이 뽑으라면 글을 쓰는 게 버거운 사람들은 압박감이 조금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진행방식에서 아쉬웠던 점은 조를 짜서 공통된 주제를 쓰게 하는 게 아쉬웠다. 앞으로는 자기가 각자 쓰고 싶은 주제를 선택하게 했으면 좋겠다.

 

Q. 워크숍 진행 중에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A. 강사님께서 동화는 어린이들이 보는 소설이다라고 하셨다. 동화와 소설을 굳이 구분 짓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두 가지 다 관심 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

 

Q. 마지막으로, 다음 학기 들을 학생들을 위한 조언이 있다면?

A. 평소에 소설을 쓸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에 소설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쯤 들어보는 게 좋을 것 같고, 조금 버거울 수도 있겠지만 이왕 하는 거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면 된다.

 

이상으로 김선화(국문·14)학우와의 인터뷰를 마친다. 소설 창작 워크숍은 창작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함께 글을 쓰고 이야기를 하는 좋은 기회다. 소설 창작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다음 워크숍에 참여해보는 것이 어떨까. 비슷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함께 모여 글을 쓰고 이야기를 하는 기회가 흔하지 않으니 말이다.

 



영상제작 및 편집

 

국어국문학과의 특성화 사업단의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영상제작 및 편집 프로그램이 2016627일부터 78일까지 진행됐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청송관 특성화 스마트 강의실인 201호에서 이뤄졌으며, 많은 학생들의 신청과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영상제작 및 편집 프로그램을 지도한 정석원 강사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현재 SA.E 에 재직 중 이다. 이 프로그램은 국어국문학과의 근대 말입니다영상 촬영을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1주차에는 영상 촬영 및 제작을 2주차에는 영상 편집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다율(국문·15)학우는 평소 접하기 힘든 영상제작이나 편집 기술을 학과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울 수 있게 되어 신청했다. 2주라는 짧은 시간 안에 촬영기술과 편집기술을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영상 제작 및 편집 프로그램의 결과물은 영상제작에 참여한 학생들이라면 조우진(국문.15)학우에게 받을 수 있으며, 특성화 사업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참여 학생들의 후기를 볼 수 있다.

 

 

12 손다영, 15 백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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