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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2-07 조회수 82

2015 겨울학기 전문가 워크숍 그림책 제작, 출판·편집 워크숍

 

 

지난 겨울방학, 국어국문학과에서는 이상희 작가의 그림책 제작 워크숍과 전옥례 강사의 출판·편집 워크숍이 진행됐다. 그림책 워크숍은 1228일부터 18일까지, 출판·편집 워크숍은 111일부터 122일까지 각각 열흘간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상희 작가의 그림책 제작 워크숍은 매 수업시간마다 그림책을 한 권씩 읽으며 강의가 시작됐다. 그리고 이상희 작가가 직접 선정한 그림책 작가의 작품 작업 방식과 비슷하게 자기만의 그림책을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학우들은 매일 새로운 재요들을 다양하게 이용해 스스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완성한 작품은 다음 수업에서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고, 새로운 작가와 작품을 살펴본 뒤 그 작가가 사용한 방법대로 학우들이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식이었다.

그림책 제작 워크숍에 참여한 유하은(국문·13)학우는 나만의 책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됐다. 내 손으로 내 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소중한 경험으로 느껴졌다. 그림책 속에 많은 이야기와 메시지가 담겨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하고자하는 이야기가 있다면 어떤 이야기든 충분히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그림책 제작 워크숍이 끝난 후, 111일부터는 전옥례 강사의 진행으로 출판·편집 워크숍이 진행됐다. 출판·편집 워크숍은 ppt 자료와 강의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전옥례 강사는 실제 출판업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출판시장의 현실적인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우들은 그 외에도 책의 역사와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출판 산업 전반에 대해 포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출판에 관한 전반적인 구조와 현황을 알게 된 것은 물론,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가 진행되다 보니 출판 분야로의 진로를 꿈꾸는 학우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이었다.

김준석(국문·12)학우는 평소 문자매체를 통해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그를 통해 더 윤택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꿈이 있었다. 출판·편집 워크숍을 듣기 전까지는 한정적이고 막연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해야 했기에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출판·편집 워크숍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우는 출판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진로를 꿈꾸는 학우들이라면 꼭 들어야 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평했다.

 

국어국문학과에서는 2014년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방학 기간마다 전문가 워크숍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들이 이루어질 계획이므로, 학우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모인다면 더욱 더 좋은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것이다.

 

 

 

┃13 김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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