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15년 2학기 토지문학관 인턴십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11-19 조회수 177

2015 2학기 토지문화관 인턴십

-2015 원주박경리문학제에 참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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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학기 국어국문학과 특성화 사업단에서는 회촌에 위치한 토지문화관과 연계하여 인턴십 활동을 진행하였다. 활동은 장기 인턴십과 단기 인턴십으로 이루어졌다. 장기 인턴십은 지난 921부터 오는 228일까지 매주 1회 이상 활동하는 것으로 하였으며, 토지문화관 업무를 지원하고 문화행사의 기획 및 진행과 평가를 돕고 싶은 사람을 모집하였다. 단기 인턴십은 지난 10월에 열린 원주박경리문학제의 행사 보조 및 관리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원주박경리문학제의 행사 내용으로는 작가와 함께 회촌숲길 걷기 김민지 작가전 박경리 문장낭독대회 전국 청소년백일장 연극 진구는 게임 중문학포럼 축하음악회 박경리문학상 시상식 수상작가 강연이 있었다. 그 중 단기 인턴십을 모집한 부분은 지난 1017()에 열린 전국 청소년 백일장 및 연극 진구는 게임 중23()에 열린 문학포럼 및 축하음악회, 마지막으로 24()에 진행된 문학포럼 및 2015 박경리 문학상 시상식부분이었다. 각각 15·20·25명을 모집하여 총 60명을 모집했고 본과에서 선발된 학우 수는 총 중복포함 29명이었다. 이 인턴십 활동은 자원봉사 활동 확인서 발급은 물론이고 2015년도 2학기 특성화 사업단 장학금을 선정하는 마일리지가 부여되는 활동이었다.

17()에 진행된 행사인 전국 청소년 백일장에서는 국문과 학우 세 명이 각각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담임을 맡아 행사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을 도와주고 인솔하는 역할을 하였다. 이 백일장에서는 이미 한달 전에 예선을 치르고 온 학생들이 박경리 문학 공원에서 본선을 치렀다. 본선은 오전 9시부터 11시 반까지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박경리 문학 공원 안에 있는 박경리 생가 앞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창작활동을 하였다. 이후 학생들은 담임인 국문과 학우들과 봉사활동 어머니들의 인솔 하에 토지문화관으로 와 점심을 즐겁게 먹고 그 주변을 구경 한 다음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진구는 게임 중이라는 연극을 관람하였다. 이후 토지문학관 마당에서 4시부터 시상식을 바로 진행하였다. 시상식에서는 장려상 16, 우수상 6, 최우수상 1, 대상 1명을 시상하였다. 장려상에게는 토지문화재단상과 문화상품권 5만원을, 우수상에게는 원주시장상과 문화상품권 10만원을, 최우수상에게는 강원도지사상과 장학금 5십 만원을, 마지막으로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장학금 1백 만원이 주어졌다.

청소년 백일장 인턴십은 위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국문과 학우들이 각각 학생들의 담임을 맡아 인솔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처음 백일장 시작하기 전에는 학생들의 인적사항을 확인하면서 원고지를 배부해주었고, 그 후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글을 쓰고, 프로그램 참여에 학생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지도하고 확인하는 일을 하였다. 이 인턴십은 아이들을 이끌면서도 초, , 고 학생들이랑 같이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아이들의 열정과 봉사활동을 하는 어머님들의 마음 등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뜻 깊었다.

문학포럼은 청소년백일장 치러진 다음주부터 진행되었다. 23()에는 <토지>의 서사 구조에 대한 것이었고, 24()에는 <토지> 인물열전과 내가 만난 박경리 작가라는 주제로 포럼이 진행되었다. 이 포럼에는 국문과 교수님도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 날에는 박경리 문학상 시상식 또한 진행되었는데, 인턴십에 참여한 국문과 학우들은 이 날, 문학상 시상식 행사를 돕고 학술발표 준비를 하였다. 더하여 박경리 문학상은 이스라엘 작가인 아모즈 오즈가 받게 되었다. 23()요일에 진행된 축하음악회는 오후 7시 반부터 오후 9시 반까지 백운아트홀에서 진행되었는데,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연주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와 연주를 진행하였다. 인턴십에 참여한 학우들은 이 날, 공연 준비와 공연장 안내를 도왔다.

한편 이 인턴십에 참여한 김영현 학우(국문·11)초중고 학생들이 문예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다면서 한 초등학생은 책상까지 준비해 열심히 글을 쓰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백일장 안내 봉사를 하면서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 박경리 문학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2014211112 임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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